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지 파웰 (문단 편집) == 일생 == 영국의 드러머. 록밴드 [[레인보우(영국 밴드)|레인보우]]와 [[블랙 사바스]]의 드러머였다. 영국 사이렌시스터 출생이나 출생 이후 얼마 안 가 입양되었다. 12살때 학교 오케스트라에서 드럼 연주를 처음 시작했다고 하며, 15세 때는 혼자서 드럼 솔로를 가뿐히 연주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고 한다. 이후 자신의 첫 Primier 드럼 세트를 구매하기 위해 사무직으로 일한 적도 있다고 하며, 소속 밴드 The Sorcerers는 이후 독일에서 주로 공연을 했다고 한다. 나중에 1968년 즈음, The Sorcerers는 영국 [[버밍엄]]으로 돌아오게 되고, 코지는 이곳에서 음악 좀 한다던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다.[* 그 음악 좀 한다던 사람들 중 몇 명을 들어보자면 [[로버트 플랜트]], [[존 본햄]], [[토니 아이오미]],[[브라이언 메이]] 등이 있었다.] 이후 소서러스 말고도 몇몇 밴드에서 활동하던 코지는 1970년 4월, [[제프 벡]]이 이끄는 밴드 '제프 벡 그룹'에 드러머로 가입할 것을 권유받는다. 이후 미국에서 [[모타운]] 가수들의 곡을 커버한 앨범을 내기로 했으나, 도중에 중단되었다. 그러고 나서 앨범을 두 장 낸 뒤, 밴드는 해체된다. 이후 [[리치 블랙모어]]에게 스카웃 되어 레인보우에 들어와 이때부터 큰 명성을 얻게 되며 2집부터 4집까지 활발히 활동했다.1980년대에 MSG[* [[게리 바든]] 보컬 시절] 초기 앨범과 이언 페이스의 후임으로 [[데이비드 커버데일]]의 화이트스네이크에 몸담았다. 또한 1980년대 초반, [[레드 제플린]]의 보컬리스트 [[로버트 플랜트]]가 솔로앨범을 발매했을 때 또 다른 명 드러머 [[필 콜린스]]와 같이 드럼 작업에도 참여하였다. 1988년 [[게리 무어]]와 함께 일했으며 이후 1991년까지 블랙 사바스에서 활동한다. 또한 1985년에는 재결성되려다 프로젝트가 무산될 뻔했던 [[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]]에 칼 파머 대신 드러머로 가입해 "에머슨, 레이크 앤 파웰"로 활동한다.[* 사실 ELP 재결성 프로젝트가 무산될 뻔했던 이유 중 하나가 드러머 칼 파머의 [[아시아(밴드)]] 활동이었다. 코지 파웰이 가입하면서 드러머 문제는 사실상 해결된 셈.] 1992년, [[퀸(밴드)]]의 기타리스트 [[브라이언 메이]]가 발매한 솔로앨범 의 전곡에 드러머로 참여했다. 이후 이어진 투어에서도 드러머로 참여하였다.[* 1993년 런던 O2 브릭스턴 아카데미에서의 공연이 녹음, 녹화되었고 이듬해 라는 제목으로 발매된다.][* 이후 코지와 브라이언은 90년대 중반, 블루스 기타리스트 피터 그린과 함께 작업하기도 한다.] 1997년에는 후배 뮤지션 [[잉베이 말름스틴]]의 13번째 앨범 에 드러머로 참여했다. 이후 1998년 발매되는 브라이언의 두 번째 솔로앨범 에서도 드러머로 활약하고 있었으나.. 1998년 4월 4일 데이트 중이던 한 유부녀를 만나러 가던 중 부주의로 인한 [[교통사고]]로 사망했다. 당시 코지 파웰은 [[음주운전|혈중알콜농도가 기준을 초과한 상태]]였으며, 안전벨트를 하지 않았고, 데이트 상대와 통화 중이었다.[* 전화상으로 남긴 마지막 말은 "아 젠장!(Oh Shit!)"이었다고 한다. 그 말이 들린 직후에는 전화상으로 굉음이 울려퍼졌다고 했으니...] 이로 인해, 그의 유작은 세션 연주자로 참여한, 영국의 가수 콜린 블런스톤(Colin Blunstone)의 8집 가 되었다. 또한 상기한 브라이언 메이의 두 번째 솔로 앨범에 참여하여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하여서, 결국 다른 드러머들을 기용하여 앨범은 완성되었다.[* 코지를 대신해 기용된 드러머는 미국의 전설적인 팝 가수 [[톰 페티]]의 밴드(Tom Petty and the Heartbreakers)에서 활동하고, [[에릭 클랩튼]], [[아레사 프랭클린]] 등과 함께 작업한 드러머 스티브 페론(Steve Ferrone)과, 현재는 록 밴드 [[푸 파이터스(밴드)|푸 파이터스]]의 드러머로 더 잘 알려진 테일러 호킨스(Taylor Hawkins)였다. 참고로 이 앨범에는 [[제프 벡]]도 기타로 참여하였다!(참여 트랙은 .)이다.] 그가 사망한 후, 그의 솔로 유작인 가 발매되었다. 참고로 2006년에 그가 참여한 앨범 중 하나가 발매되었는데, 그 정체는 다름 아닌, 그가 [[주다스 프리스트(밴드)|주다스 프리스트]]의 기타리스트 [[글렌 팁튼]]과 [[더 후]]의 베이시스트 [[존 엔트위슬]]과 손을 모아 만든 앨범 였다! 발매 당시인 2006년에는 코지 파웰도, 존 엔트위슬도 사망한 상태였다. 따라서 글렌은 이 앨범을 두고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. >'''"이 앨범은 그들이 가진 독특한 스타일과 기술에 대한 헌정인 동시에,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세월 동안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, 그들이 남기고 간 어마어마한 유산들의 일부분입니다. 모두가 그걸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"("I'm sure everyone will know, this album is a tribute to their unique styles and skills and a small part of the immense legacy they have left behind which will continue to inspire people all over the world for many years to come.")''' 여담으로 한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[[김일(프로레슬러)|김일]]의 테마곡이 코지 파웰의 'Cosmic Highway'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